목차
백설공주에게 죽음을 등장인물, 인물관계
백설공주에게 죽음을 4회 줄거리
백설공주에게 죽음을 5화 줄거리
이번 5회에서는 심보영이 현구탁과 불륜 관계에 있는 엄마의 모습을 목격한 후 울면서 집을 뛰쳐나간 날이 보영의 죽음과 연결되어 있음을 알게 된다.
보영의 엄마는 두 사람의 관계를 동네 사람들에게 폭로하겠다고 협박하며, 남편이 집에 나오지 않으면 그렇게 하겠다고 말한다.
양병무는 노상철이 계속 파헤치려는 종결된 고정우 사건에 대해 불안해하며 반대한다. 하설은 사건의 목격자라고 생각하게 되는 현수오의 그림을 본다.
박다은이 죽은 시간과 심보영의 시체가 유기된 것을 연결짓고, 노상철은 두 사건을 혼자서 고정우가 동시에 일으킬 수 없다고 주장하지만, 공범이 있을 가능성을 제기한다.
하설은 박형식을 찾아가 현수오를 면회하고 싶어 한다. 그러던 중 그의 옷에 붙어 있던 별 스티커가 중요한 증거가 될 수 있다는 사실을 깨닫는다. 또한 하설은 현수오가 택시를 타고 가는 모습을 목격하고, 그에게 쌍둥이 형이 있었다는 것을 알게 된다. 쌍둥이 형 현건오의 존재가 드러나면서 사건은 더욱 복잡해진다. 다.
회의 중, 노상철은 목격자들의 증언에서 시간 오류가 발견되었음을 알리고 재수사를 요청한다. 그러나 서장은 이를 거절한다. 서장은 고정우 사건으로 특진한 자신이 이 사건을 재수사하는 것을 원치 않기 때문이다.
고정우는 재수사를 요청하지만, 삼촌인 구탁은 정우의 죄를 지워줄 수 없다고 단호하게 거절한다. 현구탁은 노상철이 조사할 때 심동민에게 술을 준 사실을 문제 삼아 동민을 석방시키고, 이는 심보영의 엄마의 협박 때문이었다.
예영실은 남편 박형식의 핸드폰에서 11년 전 자신을 죽였다는 메시지를 발견하고 깜짝 놀란다.
하설은 현수오가 집에 돌아왔다고 생각하고 그를 만나러 가지만, 결국 현수오의 쌍둥이 형 현건오와 마주치게 된다.
심동민은 풀려나자마자 정우를 죽이겠다고 총을 들고 찾아간다.
백설공주에게 죽음을 5회 요약
이번 5회에서는 동민이 금희를 멀리했다는 자백으로 유치장에 갇히고, 보영의 유골이 발견되었다는 소식이 전해진다. 재희는 남편 동민을 구하기 위해 서장 구탁을 만나고, 보영을 우리가 죽였다고 협박하는 상황이 펼쳐진다.
보영은 엄마가 현구탁과의 불륜을 목격한 후 화가 난 상태에서 살해당한 것으로 밝혀진다. 재희는 이 사실을 이용해 구탁에게 남편을 빼내달라고 협박한다. 동민의 자백으로 인해 구탁은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상황에 처하게 된다
.
노상철은 사건 목격자들의 진술을 분석하면서, 다은의 살해 시각과 보영의 시체 유기 사건이 동일 시간대였음을 발견한다. 하설은 수오의 그림을 통해 수오가 사건의 목격자임을 깨닫지만, 그의 진술은 신빙성이 없다는 이유로 무시된다.
정우는 범인이 폐교와 관련이 있다는 것을 알고 구탁에게 재수사를 요청하지만, 서장은 새로운 증거가 없으면 재수사는 어렵다고 답한다. 정우는 자신이 범죄 현장에 없었다는 '현장부재증명'을 주장하며 사건의 진실을 찾으려 한다.
동민은 보영을 죽인 것에 대한 앙심으로 정우에게 총을 겨누고, 그 순간 총성이 울린다. 원작에서 등장하는 수오의 쌍둥이가 나타나면서 사건은 새로운 국면을 맞이하게 된다. 정우는 자신의 무죄를 주장하며 진실을 파헤치기 위해 노력하지만, 주변의 반대에 부딪히게 된다.
6화 예고편
현구탁은 현건오가 돌아온 사실이 외부에 알려지지 않도록 하며, 누구도 그를 만나지 말라고 경고한다. 현건오는 하설에게 줄 선물이라며 트렁크를 건넨다.
백설공주에게 죽음을 다시보기, 재방송
위 링크로 재생이 않될시 아래 포스팅 참고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