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이번 4회에서는 정우가 과거의 누명을 벗기 위해 치열한 싸움을 시작합니다.
"내가 누명을 썼다면, 이제 나는 범인이 아닌 거잖아?"라는 질문이 그의 마음속에서 떠나지 않으며, 그는 자신의 결백을 입증하기 위해 고군분투합니다.
이때, 나겸은 정우의 안타까운 상황을 보고 마음 아파하며 그에게 서울로 함께 가자고 간곡히 권유합니다. 나겸의 진솔한 제안은 정우에게 큰 힘이 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정우의 마음속에는 여전히 깊은 고민이 자리잡고 있습니다.
한편, 정우와 관련된 10년 전 사건에 대한 수사가 시작되면서, 상철은 여러 가지 의문을 품기 시작합니다. 사건의 진실이 점점 더 복잡하게 얽히고, 상철의 의심이 깊어지면서 긴장감이 한층 고조됩니다.
4화 줄거리 요약
아래 포스팅을 통해 인물관계 및 등장인물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이번 4화에서는 사건이 더욱 복잡하게 얽히며 긴장감이 한층 고조됩니다.
설(김보라)과 상철(고준)은 마을에서 시신 없는 살인사건의 피해자인 심보영의 백골 시신을 우연히 발견하게 됩니다.
이 발견은 두 사람에게 큰 충격을 안기고, 사건의 진실을 파헤치기 위해 정우를 더욱 추궁합니다.
이 사건으로 인해 설과 상철은 정우(변요한)가 보영을 죽이고, 출소한 후에 시신을 찾아간 것이라는 추측을 하게 됩니다. 그들은 정우를 몰아세우며 사건의 진실을 파헤칠려고 하며, 정우의 억울함을 풀기 위한 싸움이 시작되면서, 긴장감은 더욱 고조 되네요
정우는 자신의 누명을 벗기기 위해 사건에 깊이 몰두하게 됩니다.
죽은 친구 보영이와 다영이의 환영이 그에게 나타나고, 그는 그들을 찾아주겠다는 결심을 하게 됩니다.
그의 마음속에는 과거의 아픔과 친구들에 대한 그리움이 얽혀 있어, 진실을 밝혀내려는 정우의 의지는 더욱 강해집니다. 정우는 자신이 사랑했던 친구들을 위해 반드시 진실을 찾고, 그들의 억울함을 풀어주겠다는 다짐을 하게 됩니다.
한편, 무천경찰서장 구탁(권해효)의 아들이자 자폐를 앓고 있는 정우의 어린 친구 수오(정원중)는 의심스러운 행동을 보이기 시작합니다. 정우의 살인사건이 언급될 때마다 발작증세를 나타내는 수오는 과연 범인인지, 아니면 사건의 유일한 목격자인지에 대한 궁금증을 불러일으킵니다
그리고 구탁은 이 사건에 대해 누구보다도 잘 알고 있는 캐릭터로 보이며, 구탁의 아들 수오가 그리는 의심스러운 그림을 태우며 증거를 인멸하려는 모습을 보자, 설은 구탁을 경계하게 됩니다.
새롭게 등장한 인물, 예영실(배종옥)은 3선 국회의원으로 마을 사람들에게 존경받고 있는 인물로 나타납니다..
그녀의 남편 박형식(공정환)도 의심스러운 행동을 보이며, 수오가 병원에 실려 오자 설이 의료 용어에 능숙한 모습을 보이자 경계심을 드러냅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최나겸(고보결)마저 의심스러운 인물로 등장합니다.
그리고, 나겸은 정우의 곁을 지키며 그의 어머니를 돌보는 한편, 그와 함께 이 동네를 떠나자고 제안합니다.
과연 이들은 정우를 진정으로 돕고 있는 것일까요?
4화에서는 의심스러운 인물들이 점점 늘어나면서 사건의 긴장감이 한층 더 고조되는데, 국회의원 예영실과 박형식 부부의 등장으로 사건이 더욱 복잡해집니다.
그리고, 정우는 보영이 마지막으로 자신을 만났던 날, 차 안에서 서럽게 울었던 기억을 떠올리게 됩니다.
보영이 창고에 있었고, 결국 발견된 곳은 폐교였습니다. 그렇다면 보영이 정우의 차를 타고 어딘가로 이동한 것일까요?
마지막으로, 보영의 엄마 이재희(박미현)가 "구탁과 보영이를 죽였다"는 충격적인 발언을 하여 새로운 의혹을 불러일으킵니다. 두 사람의 관계는 과연 어떤 진실을 담고 있는 것일까요?
"백설공주에게 죽음을" 4화에서는 다양한 인물들의 복잡한 관계와 의문이 얽히면서 시청자들을 더욱 몰입하게 만듭니다. 다음 회차에 대한 기대감이 더욱 커지는 가운데, 사건의 진실이 과연 밝혀질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5화 예고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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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설공주에게 죽음을 다시보기, 재방송
위 링크로 재생이 않될시 아래 포스팅 참고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