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타르 아시안컵 16강 진출국가 및 조별리그 리뷰

[목차]

 

1. 조별리그 리뷰

2. 16강 대진표

 

 

 

 

 

1. 조별리그 리뷰 

2024년 AFC 아시안컵은 24개국이 참가하여 6개 조로 나눠진 조별리그를 거친 후, 각 조 상위 2개국과 조 3위 중에서 성적이 높은 4개국이 16강에 진출하게 되었습니다.

 

이번 대회에서는 호주, 카타르, 일본, 이란 등의 강호들이 눈에 띄게 활약하며, 대진표가 발표되자 바로 옵타가 각 팀의 8강 진출 확률을 분석해 공개하기도 했습니다.

 

조별리그 결과를 살펴보면

A조에서는 1위로 카타르(승점 9)와 2위로 타지키스탄(승점 4)이 16강에 진출하였습니다.

B조에서는 1위로 호주(승점 7)와 2위로 우즈베키스탄(승점 5), 그리고 3위로 시리아(승점 4)가 16강에 진출했습니다. 시리아는 조 3위 국가 중에서 성적이 가장 좋아 토너먼트 진출에 성공하였습니다.

C조에서는 1위로 이란(승점 9)과 2위로 아랍에미리트(UAE), 그리고 3위로 팔레스타인(승점 4)이 16강에 진출하였습니다. D조에서는 1위로 이라크(승점 9)와 2위로 일본(승점 6), 그리고 3위로 인도네시아(승점 3)가 녹아웃 스테이지에 진출했습니다. 팔레스타인과 인도네시아는 각각 조 3위 국가 중에서 두 번째와 네 번째로 성적이 좋아 16강에 진출하였습니다.

E조에서는 1위로 바레인(승점 6)과 2위로 대한민국(승점 5), 그리고 3위로 요르단(승점 4)이 16강에 진출하였습니다.

F조에서는 1위로 사우디아라비아(승점 7)와 2위로 태국(승점 5)이 16강에 진출하였습니다. 요르단은 조 3위 국가 중에서 가장 성적이 좋아 16강 진출권을 획득하였습니다.

 

 

 

2. 16강 대진표

 16강 대진표는 다음과 같습니다:

1. A조 1위(카타르) vs B조 2위(우즈베키스탄)
2. B조 1위(호주) vs A조 2위(타지키스탄)
3. C조 1위(이란) vs D조 2위(일본)
4. D조 1위(이라크) vs C조 2위(UAE)
5. E조 1위(바레인) vs F조 2위(태국)
6. F조 1위(사우디아라비아) vs E조 2위(대한민국)

전문 매체 옵타에 따르면 16강 대진표가 확정되자 각 팀의 8강 진출 확률이 책정되었습니다.

 

이에 따르면 호주(81.2%), 카타르(80%), 일본(78.1%), 이란(75.4%), 우즈베키스탄(63.8%), UAE(60.6%), 이라크(59.5%), 대한민국(52.7%)의 순으로 8강에 오를 확률이 높았습니다.  이제부터는 16강부터 토너먼트로 진행되며, 패배하는 순간 탈락하게 됩니다.

16강에서 맞붙게 될 사우디아라비아는 우리나라와 역대전적에서 18전 5승 8 무 5패로 누가 앞선다고 말하기 어려운 상황입니다. 피파랭킹도 큰 차이도 아니어서, 힘든 경기가 예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