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승욱 감독, 사나이 픽쳐스, 전도연이 다시 의기투합한 영화 <리볼버>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 작품은 전직 경찰 수영(전도연 분)이 모든 죄를 뒤집어쓰고 교도소에 수감된 뒤, 출소 후 복수를 위해 오직 하나의 목적을 향해 나아가는 범죄/드라마 장르의 영화로, 2024년 하반기 개봉 예정인 <리볼버>는 사나이픽처스와 스토리루프탑이 제작하고, 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에서 배급을 하며, 특별 출연으로 이정재가 참여하여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2023년 6월부터 10월까지 촬영되었으며, 오승욱 감독의 메가폰 아래 전도연, 지창욱, 임지연 등이 주연을 맡아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1. 영화 리볼버 기본정보
- 감독 오승욱
- 주연 전도연, 지창욱, 임지연
- 제작사 ㈜사나이픽처스, ㈜스토리루프탑
- 배급사 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
- 촬영 기간 2023년 6월 5일 ~ 2023년 10월 31일
- 개봉일 2024년 8월 7일 (예정)
- 장르 범죄, 드라마
- 촬영 기간 2023년 6월 5일 ~ 10월 31일
공식 예고편
리볼버 제작보고회
전도연 배우와 오승욱 감독은 약 9년 만에 다시 호흡을 맞추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두 사람은 2015년 영화 '무뢰한'을 통해 이미 호흡을 맞춘 경험이 있는데 오승욱 감독은 씨네 21과의 인터뷰에서 "전도연이 아니었다면, 또 전도연이 없었다면 이 영화가 나올 수 없었다"며 전도연의 출연이 결정적이었다고 밝혔습니다. 실제로 전도연의 출연이 확정되고 나서야 제작사와 투자사가 결집될 수 있었다고 하는데요. 감독은 전도연을 생각하며 시나리오 작업을 했으며, 이번 작품에서 지금까지 전도연에게서 보지 못한 새로운 모습을 끄집어내고 싶어 했다고 합니다.
2. 영화 '리볼버' 줄거리
리볼버의 줄거리는 전직 경찰 하수영(전도연 분)의 이야기로 시작합니다. 그녀는 비리를 저지르고 모든 죄를 뒤집어쓴 채 교도소에 들어갔습니다. 출소 후, 그녀는 사회에서 거의 투명인간처럼 취급받으며, 자신에게 약속된 모든 것을 잃게 됩니다. 이에 수영은 자신의 몫을 되찾기 위해, 복수를 위한 여정에 나섭니다.
이 과정에서 그녀는 앤디(지창욱 분)와 정윤선(임지연 분)을 만나게 됩니다. 이들과 함께 수영은 자신의 목적을 향해 나아갑니다. 영화는 수영의 복수를 위한 결연한 의지와 그 과정에서 드러나는 문제점을 해결합니다.
3. 영화 리볼버 등장인물 및 출연진
하수영 (전도연 분)
리볼버의 주인공 하수영은 전직 경찰로, 비리를 덮기 위해 모든 죄를 뒤집어쓰고 교도소에 수감되었다가 출소합니다. 출소 후 사회에서 외면당하며 거의 투명인간처럼 취급받지만, 자신이 겪은 부당함에 대한 복수와 정의를 위해 강인하게 싸웁니다. 전도연의 깊이 있는 연기로 인물의 내면과 복잡한 감정이 섬세하게 표현됩니다.
앤디 (지창욱 분)
수영의 복수 여정에서 미친개라 불리는 한 인물이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된다. 이 인물의 정체와 진짜 목적은 영화 속에서 서서히 드러나며, 배우 지창욱은 이전에 보여주지 않았던 새로운 면모와 연기력을 선보인다. 수영과의 복잡한 관계 속에서 발생하는 갈등은 이야기의 긴장감을 높인다. 미친개의 정체와 숨겨진 진실이 밝혀지면서, 수영의 복수 여정은 새로운 국면을 맞이하게 된다.
정윤선 (임지연 분)
수영의 복수를 돕기 위해 그녀와 동행하는 인물이 있다. 그녀의 이름은 정윤선이다. 정윤선은 자신만의 목적과 비밀을 가지고 있으며, 수영과의 관계 속에서 복잡한 심리를 드러낸다. 배우 임지연은 정윤선 캐릭터를 통해 강렬하면서도 미묘한 감정의 변화를 표현해 내며, 관객들의 관심을 끌어모은다. 정윤선의 숨겨진 목적이 점차 밝혀지면서, 수영의 복수 여정은 새로운 국면을 맞이하게 된다.
특별출연 이정재
영화 속 이정재의 인물은 비록 짧은 시간 등장하지만, 강렬한 인상을 남깁니다. 그의 역할은 영화의 흐름에 중요한 터닝 포인트를 제공하며, 이정재 특유의 카리스마와 연기력이 돋보입니다.
4. 영화 다시보기 무료 보기